여성의 일, 새로고침
- 저자<곽정은>,<김희경>,<김현정>,<장영화>,<은수미> 공저
- 출판사닐다
- 출판일2017-01-04
- 등록일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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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6 MB
-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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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 해본 여성이라면 알 겁니다여자로 일한다는 것은 ‘그냥’ 일하는 것과 다르다는 걸
협동조합 롤링다이스는 2016년 여름, 기획 대담 [여성의 일, 새로고침]이라는 타이틀로 여섯 번에 걸친 대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를 통해 자신의 일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존재를 확인하며, 고민을 나누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였다. 그리고 여기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담아 『여성의 일, 새로고침』을 출간했다.
곽정은 작가, 김희경 전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김현정 CBS PD, 장영화 OEC 대표, 은수미 전 국회의원이 대담에 함께 했다. 이들은 나이와 직업은 물론, 삶의 궤적 역시 서로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여성’으로서 부딪히는 불편부당함을 뚫고 자신의 ‘일’을 일궈온 사람들이라는 것. 마찬가지로 일하는 여성인 서른 명의 독자가 오픈테이블을 통해 던진 질문들에 다섯 저자가 화답했다.
저자소개
1978년생.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 2002년 대학을 졸업하고 1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스모폴리탄』『싱글즈』 등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피처에디터로 일했다. 사적으로든 공적으로든 연애에 관심이 많아 어느 때부터인가 ‘연애 분야 전문 에디터’로 불리기 시작했고, 그간 두 권의 연애서와 한 권의 사람 에세이를 냈다. 2013년 여름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하며 연애 담론을 전하는 ‘연애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지만, 연애는 그저 하나의 소재일 뿐, ‘이야기하지 않았기에 변화하지 않았던 것들’ 모두에 대해 관심이 있다.목차
오픈테이블 _ 일하는 여성, 당신과 나의 이야기 _ 모색곽정은 _ 홀로 선 뒤에 알게 된 일의 가치 _ 독립
김희경 _ 일하는 여성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으로 _ 전환
김현정 _ 다음에 올 여성들을 생각하며 _ 개척
장영화 _ 스스로 설계하는 나의 일 _ 자유
은수미 _ 여성이 쓰는 변화의 역사 _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