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프랑스 부모들의 십계명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프랑스 부모들의 십계명

저자
마르조리 물리뇌프 저/배영란 역
출판사
나무생각
출판일
2017-12-26
등록일
2020-07-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6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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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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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아이가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될 수 있을까?
아이의 평생을 좌우할 자존감 십계명
“자존감은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값진 선물이다.”


높고 안정적인 자존감이 아이의 행복을 결정한다. 한 아이를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 마법의 재료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자존감’이다. 내 아이가 사회와 국가의 건강한 일원이 되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자존감’이다. 경쟁이 치열하고 개인주의가 강한 현대 사회에서 낮고 불안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늘 불안을 끌어안을 수밖에 없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도 없다. 그러나 높고 안정적인 자존감을 구축한 사람은 스스로의 판단과 자신감으로 꿈을 향해 매진하며, 시련을 극복하고, 일상의 행복을 가꿔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자존감은 부모로서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등수 매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한국 사회에서는 아이들이 들어가는 대학교 이름을 자존감과 동일시 여기는 실수를 범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막상 아이들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에 집중하기보다 ‘공부’라는 틀 안에 갇혀 위축되고 왜곡된 가치를 좇기 바쁘다. “사람은 누구나 다 천재다. 하지만 우리가 나무에 기어오르는 능력으로써 물고기를 판단한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신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갈 것이다.” _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의 이 명언처럼 아이들은 모두 고유한 빛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진 고유의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고 모두에게 똑같은 잣대를 들이댄다면 그것은 아이의 삶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 분위기마저 망가뜨리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들을 제각기 다른 빛을 내는 ‘양초’와 ‘다이아몬드’에 비유한다. 아이가 고유한 빛을 발하며 인생을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해나가길 원한다면 우선적으로 높고 안정적인 자존감을 구축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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